PROJECT 7, '개인 PR 숏폼’ 전격 공개해 글로벌 ‘무한 입덕’ 유발/사진제공=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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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18일 첫 방송 되는 JTBC 'PROJECT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PROJECT 7'이 지난 2일부터 공식 유튜브와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참가자들의 '개인 PR 숏폼'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개인 PR 숏폼'은 참가자들이 처음으로 자신만의 매력과 무기를 드러내는 영상인 만큼 참가자들은 적극적인 텐션과 거침없는 기세를 쏟아내 글로벌 팬들의 '무한 입덕'을 유발했다.
특히 '개인 PR 숏폼'에서 참가자들은 각각의 개성을 극대화시킨 포즈와 자신을 소개하는 인사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가장 자신 있는 춤과 노래부터 미소와 애교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특기와 기발한 장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저를 이런 팀에 조립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월드 어셈블러'들을 향해 자신이 원하는 '조립팀'을 강하게 어필해 흥미를 유발한다. 앞으로 5일까지 이어질 참가자 전체의 '개인 PR 숏폼' 공개가 일으킬 또 다른 돌풍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공개된 '타이틀송 자기소개 개인 숏폼'은 4만 뷰 이상을 기록한 참가자들이 속출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실감케 하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는 참가자들 관련 게시물이 도배됐고 글로벌 팬들은 자국의 언어로 영상을 재편집해 공유하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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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PROJECT 7'은 시청자들이 직접 조립, 강화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는 만큼 참가자들을 향한 관심도 뜨거운 것 같다"라며 "첫 방송이 다가올수록 'PROJECT 7' 참가자들이 자신의 정보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PROJECT 7 타이틀송 '달려 (Up to you)' Premier Stage' 영상은 지난 3일 기준으로 조회수 171만 뷰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아이돌 조립강화 오디션 'PROJECT 7'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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