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시골에 간 도시 Z, 츄·제로베이스원 성한빈·석매튜, '댕댕미 3인방' 시골 메이트 출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시골에 간 도시 Z, 츄·제로베이스원 성한빈·석매튜, 댕댕미 3인방 시골 메이트 출격/사진제공=ENA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 5회에서는 양세찬·이이경·이은지·송건희·미연·정동원과 츄(CHUU)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 석매튜가 함께하는 경남 산청 '남사예담촌' 특집이 오는 6일 방송된다.

먼저 츄와 한빈, 매튜는 등장하자마자 깜찍한 미소와 함께 우렁찬 목소리로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는 시골 댕댕미를 자랑해 절로 웃음을 짓게 한다. 이어 본격적인 팀 나누기를 위한 '신체 나이 테스트'가 시작되고, 츄는 "어깨에 담이 걸린 상태"라고 당황하더니 "이거 아니면 5살인데..."라는 밑밥 깔기 작전으로 폭소를 터지게 한다.

하지만 츄는 손으로 원형을 그려 다리를 통과시키는 비교적 간단한 동작임에도 불구, 시작과 동시에 삐걱대고 휘청이기 시작하더니 끝내 통과하지 못해 신체 나이 50대 판정을 받아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또한 캐나다 출신 매튜는 아직 유창하지 않은 한국어 실력 탓에 게임 내내 뜻밖의 웃음을 안긴다. 매튜는 산청의 경치를 감상하는 이은지에게 서툰 발음으로 "누나만큼 예뻐요"라며 캐나다표 플러팅을 날리는가 하면 이이경이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게임 룰을 설명하자 해맑은 표정으로 "몰라요"를 외쳐 배꼽을 잡게 한다. 또한 매튜는 팀원들에게 게임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힘들어지자 답답함을 참지 못한 채 방방 뛰고 소리를 지르며 달리는 과몰입 자태를 드러내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끝으로 성한빈은 팀 대 팀으로 게임이 시작되자 게임의 방식을 예측하고 정동원만큼이나 적극적으로 정답을 맞히는 모습으로 "한빈이 예능 천재 같아!"라는 극찬을 받는다. 세 사람이 본업보다 더 열심히 끼와 열정을 터트린 예능돌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모인다.

문화뉴스

[시골에 간 도시 Z] (여자)아이들 미연, 고정 멤버 합류 확정...6인 합체 포스터 공개/사진제공=ENA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작진은 "츄와 한빈, 매튜가 각양각색 3인 3색 매력으로 산청 마을을 쥐락펴락하는 활약을 펼쳤다"며 "합류하자마자 팀의 든든한 에이스가 돼 재미를 책임진 세 사람의 모습을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달 29일 방송된 시골간Z 4회에서는 양세찬·이이경·미연·정우와 이은지·송건희·권은비·정동원으로 팀이 나뉜 채 강원도 홍천의 무궁화 마을에서 다양한 챌린지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웃음을 선사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new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