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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고려아연 '운명의 날'…경영진, 3조 투입 지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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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려아연과 영풍·MBK간의 경영권 분쟁에서 오늘이 사실상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고려아연이 약 3조 원을 들여 자사주 공개매수에 나선 가운데, MBK 측이 매수가를 더 올려 반격할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투자자들이 어느 편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김예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려아연 최대주주가 된 영풍과 MBK 파트너스. 공개매수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실질적인 경영권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