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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보험전문인 최종 합격자 발표…보험계리사 126명·손해사정사 5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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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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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24년 보험전문인 선발 결과 보험계리사 126명, 손해사정사 507명 등 총 63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지난해 169명 대비 43명 줄었고,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전년 503명과 유사한 수준이다.

보험계리사 시험 최고 득점은 평균 83.48점으로 나타났다. 손해사정사 시험의 종목별 최고 득점은 △재물 72.89점 △차량 78.34점 △신체 74.75점으로 나타났다.

보험계리사는 30세 이하 합격자가 82.5%, 손해사정사는 31세 이상 합격자가 63.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최종합격자 확인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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