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민 교수(왼쪽)와 수상 모습.(제공=충북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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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환경생명화학과 사동민 교수가 대만 타이닌시 세계채소연구센터에서 개최된 '제8차 아시아 농업미생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동민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신종 농업미생물 개발과 미생물-식물의 상호관계에 기초한 친환경 생물비료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본 학회의 평생 회원으로 추대됐다.
수상 후 사동민 교수는 '미생물-식물 상호관계를 이용한 친환경 차세대 생물 비료 설계전략 (Building Tomorrow's Biofertilizer through Plant-microbe Interaction for Agricultural Green Productivity)'의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한편, 제8차 아시아 농업미생물학회 정기총회는 미국, 일본, 캐나다를 비롯한 13개국에서 각국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오는 제9차 아시아 농업미생물학회는 2026년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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