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계명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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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계명대학교는 " 11일부터 12일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산도서관 X-Space에서 '마이크로디그리 엑스포'를 개최하고 계명대를 비롯해 컨소시엄 대학인 건국대, 경희대, 계원예술대, 배재대, 전주대, 중앙대 학생들의 작품 전시 및 발표를 진행했고 이날 이 엑스포가 첨단 실감미디어 교육 성과 공유의 장이 돼 지산관학 협력 강화에 이바지했다"고 말했다.
계명대학교에 따르면, "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성서캠퍼스 동산도서관 3층 융합 X-SPACE에서 '2024학년도 2학기 마이크로디그리 엑스포'를 개최했으며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매 학기 실감미디어 마이크로디그리 교과과정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이크로디그리 이수자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사업 성과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계명대학교는 "이번 엑스포에는 계명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 언론영상학과, 광고홍보학과, 컴퓨터공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에서 190여 개 팀, 71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또한, 건국대, 경희대, 계원예술대, 배재대, 전주대, 중앙대 등 컨소시엄 대학에서도 20여 개 팀이 함께 성과를 발표하며 행사의 규모를 더욱 확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계명대학교는 "학생들이 'XR마케팅', '게임디자인', '실감3D캐릭터모델링' 등 첨단 교과과정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발표하며,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해 자기주도적 팀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키웠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갤럭틱엔터테인먼트 등 실감미디어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생들의 성과를 평가하며 피드백을 제공했다. 행사가 열린 '융합 X-SPACE'는 지산관학 협력과 네트워킹을 위한 중심 공간으로 학생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데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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