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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월)

'베테랑2' 황정민X류승완 감독 GV 확정...연기·연출 베테랑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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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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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올 하반기 관객들의 극장 관람 원픽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각본 이원재·류승완, 제공배급 CJ ENM, 제작 ㈜외유내강)가 10월 14일(월) 오후 7시, 황정민과 류승완 감독의 GV를 확정한다.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연령, 성별 무관하게 고른 예매분포를 보이고 있는 화제작 <베테랑2> 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뭉친다. 오는 10월 14일(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는 <베테랑2>의 마지막 GV에는 영화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과 서도철 형사를 연기한 황정민이 참석하여 영화에 대해 생동감 넘치는 비하인드를 풀어 낼 예정이다. 이번 GV는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진행 하에 영화에 배우와 감독만이 알고 있는 연출, 연기 디테일부터 현장에 대한 생생한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를 사랑해 준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이번 GV는 10월 7일(월) 오후 5시 이후 CGV 공식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CJ ENM Movie 공식 SNS 채널과 CG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예매 오픈 시점은 극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언론들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한 호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영화 평론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한 <베테랑2>는 “영화는 전반적으로 오락적이면서도 밸런스와 스케일이 훌륭하다”(Rogerevert.com), “<베테랑>보다 자신감 있게 발전한 작품”(Screen Internatinal), “<베테랑2>는 속편이지만 그 작품 스스로 완벽하다”(But why tho? A Geek Community)” 등 호평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를 강타한 액션범죄수사극임을 입증한다. 현재 <베테랑2> 는 국내 누적 관객수 7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개봉 4주차에도 흥행 상승세를 제대로 타고 있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베테랑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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