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라치 장관은 이날 자정이 넘은 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게시한 글에서 이란의 이번 공격은 "정당방위(self-defense)" 성격이었으며 "이스라엘 정권이 추가 보복을 야기하기로 결정하지 않는 한" 이란 측의 추가 행동은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아라치 장관은 만일 이스라엘이 추가 보복을 선택한다면 "우리의 대응은 더 강하고 강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스트리아 빈 국제원자력기구(IAEA) 본부 앞에 설치된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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