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민주, 이르면 이번 주 '금투세' 가닥..."이재명세 오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금융투자소득세를 내년에 시행할지 또는 유예를 할지, 사실상 결정권을 쥔 과반 의석 민주당의 고심도 이제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이르면 이번 주 당론의 가닥이 잡힐 걸로 보이는데, 국민의힘은 시간을 끌지 말라며 폐지로 '이재명세' 오명에서 벗어나라고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만 해도 민주당 지도부는 10월 국정감사 기간을 고려해, 한 달 정도 금투세 시행 여부에 당내 의견을 모아보겠단 입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