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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재명 1심 선고 이어지는 11월…'탄핵집회' 분수령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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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선거법에 이어 위증교사에서까지 징역형을 구형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더 커지게 됐습니다. 여권에선 이 대표 방탄을 노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공세 역시 거세질 거란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정치부 김하림 기자와 관련 내용 더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일단 오늘 검찰의 구형도 꽤 높은 형량인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형법상 위증범죄의 법정 최고형은 5년인데요. 다만 대법원 양형 기준을 보면, '위증'의 경우 기본이 6개월에서 1년 6개월인데 위증을 '교사'한 경우는 형을 가중하도록 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