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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이스라엘-헤즈볼라 지상전 초읽기?...미 "제한적 작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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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에 일촉즉발의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즉각 휴전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의 테러 기반시설을 겨냥한 '제한적 작전'을 알려왔다며 전면전 가능성에 대해 진화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 국무부 매슈 밀러 대변인은 지난해 10월 가자 전쟁 이후 헤즈볼라가 계속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다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