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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윤 대통령·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하락…'당정 공멸' 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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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오늘(30일) 나온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 모두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여권에선 김건희 여사가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서야 한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류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25.8%, 부정평가는 70.8%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조사 기준 윤 대통령 취임 후 긍정평가는 최저치였고, 부정평가 역시 70%를 넘은 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