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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천장 뚫은 아파트 분양가…㎡당 2천만원 이상 단지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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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뚫은 아파트 분양가…㎡당 2천만원 이상 단지 5곳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 행진을 하면서 올해 ㎡(제곱미터)당 평균 분양가가 2천만원을 넘는 단지가 5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2023년 분양 주택의 ㎡당 최고 분양가가 1천750만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분양가가 급등한 겁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 광진구에 분양한 포제스 한강은 3.3㎡당 1억3,747만원으로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와 메이플자이가 뒤를 이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아파트분양 #포제스한강 #래미안원펜타스 #메이플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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