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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딥페이크 방지법' 통과 뒤…불붙은 '감청 합법화' 논란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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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시청하거나 소지하기만 해도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에서는 또 다른 딥페이크 방지 법안들을 두고 치열한 찬반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통신비밀보호법 일부 개정법률안입니다.

성폭력처벌법과 청소년 성 보호법상의 범죄에 대해 통신제한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딥페이크 범죄물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