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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金이 된 배춧값 잡을 수 있을까?'… 입고된 '5000포기 중국산 배추'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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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춧값 안정을 위해 중국산 배추를 수입한 30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천비축기지에서 관계자들이 중국산 신선 배추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천=장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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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천=장윤석 기자] 배추값안정을 위해 중국산 배추를 수입한 30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천비축기지에서 관계자들이 중국산 신선배추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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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에서 배추를 수입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지난 2010년, 2011년, 2012년, 2022년에 수입이 이뤄진 바 있다.

농식품부는 민간 수입업체들이 배추를 더 원활히 들여올 수 있도록 관세율을 27%에서 0%로 낮춘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있으며, 수입 배추는 위생 검사와 검역 절차를 거친 후 정부 창고에 입고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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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2주간은 배추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앞서 중소 업체용으로 쓸 중국산 배추를 수입해 비축기지에 보관하고 있다. 지난주 들여온 수입 배추 초도 물량은 16톤으로 약 5000포기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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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김장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1월 초까지는 배추 공급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서도, 추석 이후 가정에서의 배추 소비는 감소하고 있어 외식업체나 김치 제조업체 중심의 수요를 맞추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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