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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한동훈 '탄핵의 밤' 행사에 "대단히 유감...사회 성과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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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그제저녁(27일) 국회에서 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장소를 빌려줘 '탄핵의 밤' 행사가 열린 데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대표는 부산 금정구에서 의료계 현장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포용적 생각이 국회를 지배하는 건 좋은 흐름이지만, 포용도 최소한의 기강을 전제로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극단적 주장이나 생각 관련 행사가 국회 내 대관까지 하면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성과나 기준을 많이 훼손하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