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이산가족과 탈북자, 시민 등 주최 측 추산 3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계승해 진영 논리를 벗어나 남북 시민이 주체가 되는 통일 운동을 통해 통일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 문현진 박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아 주인이 돼 통일을 이끌겠다는 마음을 가지자"고 말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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