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플랫폼, 비주얼 생성AI ‘수트라 아바타’ 론칭 “AI아바타와 영상통화”

글로벌 AI 스타트업 투플랫폼(TWO Platforms)이 비주얼 생성 AI 모델 ‘수트라 아바타(SUTRA Avatar)’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스타트업 투플랫폼(TWO Platforms)이 비주얼 생성 AI 모델 ‘수트라 아바타(SUTRA Avatar)’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수트라(SUTRA)’를 기반으로 하며, 엔터프라이즈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수트라 아바타는 텍스트나 오디오 입력을 통해 4K 해상도의 AI 아바타를 실시간으로 생성하며, 사용자의 말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비디오콜 기능을 구현한다. 다양한 외모와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운 음성을 제공하여 실재감을 높인다.

또한, 모델은 경량화되어 API를 통해 쉽게 접근 가능하며, 일부 기능은 온디바이스 형태로 구동될 수 있다. 투플랫폼은 AI 아바타의 높은 활용 가능성을 기대하며, 특히 금융권에서의 수요를 전망하고 있다.

프라나브 미스트리 대표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상호작용을 새롭게 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왔다”며, 수트라 아바타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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