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사진: 셔터스톡]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25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오픈AI는 비영리 이사회에서 영리 법인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또한 샘 알트먼 공동 창업자가 새 법인의 지분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한다.
오픈AI가 영리 기업으로 전환하더라도 비영리 법인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비영리 단체는 새로운 영리 기업의 지분을 소유하게 되지만 이전만큼의 영향력을 갖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AI 대변인은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이로운 AI를 만드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으며, 우리의 사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이사회와 협력하고 있다. 비영리 단체는 우리 사명의 핵심이며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리 기업으로 전환 시 현재 최고경영자(CEO)인 샘 알트먼에게도 큰 보수를 제공하게 된다. 일부 추정에 따르면 영리 기업의 가치는 1500억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