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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트롯 공주' 김희진 내달 컴백… 프로듀서도 놀란 녹음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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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문화뉴스

‘주세요’ 녹음 비하인드 영상 캡처 (사진 제공=JG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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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김도형 기자] ​가수 김희진이 신보 녹음 비하인드 영상으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지난 24일 오후 6시 제이지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희진의 새 싱글 '주세요' 녹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희진은 독보적인 파워풀한 목소리와 고음으로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선물했다. 쉬는 시간에도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 수정하는가 하면, 완벽한 음원을 위해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세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모았다.

​녹음할 때 프로 가수다운 집중력을 보여준 김희진은 특유의 발랄함과 상큼한 에너지로 녹음 현장 분위기 역시 끌어 올렸다. 김희진의 노래와 녹음 태도에 반한 작곡, 작사가는 "최고였다. 주인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짝을 찾은 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세요'는 김희진이 약 2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싱글이다. 타이틀곡 '주세요'와 수록곡 '어이하리오' 총 2곡이 담겼으며,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부터 깊이감이 느껴지는 애절함까지 두 가지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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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로 컴백하는 김희진은 앞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OP12 출신이다. 2020년 '차마'로 데뷔한 이후 '삼산이수', '사랑의 팔베개' 등 다양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미스트롯3' TOP10 윤서령과 그룹 두자매를 결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진의 새 싱글 '주세요'는 다음달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문화뉴스 / 김도형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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