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니 픽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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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오는 10월 23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26일 소니 픽쳐스 측은 '베놈: 라스트 댄스'가 오는 10월 23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는 10월 25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한발 앞선 일정이다. 그간 '베놈' 시리즈가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은 만큼 '베놈: 라스트 댄스' 역시 누구보다 빠르게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그간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로 압도적인 비주얼의 ‘에디 브록’과 ‘베놈’, 그리고 이들이 선보일 대서사의 클라이맥스와 시리즈 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액션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베놈’의 창조자이자 역대급 빌런인 ‘널’의 등장까지 예고하는바,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과 전편을 뛰어넘는 비주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디 브록과 베놈이 서로의 힘을 합쳐 어떻게 최악의 위기에 맞설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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