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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단독] 교민 안전 예의주시…'군함 철수'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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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있는 레바논을 연일 폭격하고 있죠. 이곳에는 우리 교민도 140여 명이 살고 있는데, 당장 생계를 접고 레바논을 떠나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민간 항공편으로 출국하라 권고하고 있는 우리 정부는 상황이 나빠지면 군함을 통해 교민을 철수시키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혜경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