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선선한 출근길, 낮엔 더워‥남해안·제주 가끔 비

아침저녁으로는 가을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 출근길도 선선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19.2도, 철원 15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따가운 가을볕이 비추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덥게도 느껴지겠는데요.

특히 남부 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곳곳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경남 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에 5에서 50mm가량이 예상되고요.

서울 등 곳곳으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쾌청했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차츰 흐려지겠고요.

남부 내륙 곳곳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9.2도, 원주 16.5도로 어제보다는 2도에서 4도가량 높게 출발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전주와 광주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고요.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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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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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는 가을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 출근길도 선선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19.2도, 철원 15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따가운 가을볕이 비추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덥게도 느껴지겠는데요.

특히 남부 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곳곳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