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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레바논 '위기 고조'‥유엔 안보리 25일 긴급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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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사이 갈등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간 25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어 레바논 문제를 다룹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유엔총회 일반토의 개막연설에서 "레바논은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다"며, "레바논 사람들, 이스라엘 사람들, 그리고 전 세계 사람들은 레바논이 또 다른 가자가 되는 것을 감당할 수 없다"라고 갈등 고조를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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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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