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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걱정스러운' 지나, "굿바이 월드"…의미심장 글 올렸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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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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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지나(본명 최지나)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가 삭제해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지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월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나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지나는 자연스럽게 머리를 풀고 여러 표정을 지은 셀카를 다소 흔들린 구도로 공개했다. 다소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글과 사진으로 인해 누리꾼들이 지나의 근황에 걱정을 자아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게시물에 "지나씨 괜찮으신가요?", "응원합니다" "돌아와요" "항상 힘내시고 힘내세요" 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지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회당 1500만 원을 받고 사업가 A 씨와 3차례의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았다. 그는 "호감을 가지고 만난 상대"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지나는 2010년 데뷔해 '블랙&화이트'로 데뷔해 '꺼져 줄게 잘 살아' 'Oops' 'Top girl'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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