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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차승원-유해진-임영웅, 거리낌 없는 '삼시세끼 어촌편6'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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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임영웅(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라이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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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등장한 tvN '삼시세끼 Light'가 20일 첫 방송에서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11.4%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고 시청률은 14.2%에 달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시즌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농촌 적응기가 펼쳐졌다. 김장부터 천막 설치까지 끊임없는 일거리를 소화하며 의견 충돌을 겪는 두 남자의 모습은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계란말이를 나눠 먹는 장면에서 두 사람의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tvN의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5.2%, 최고 6.4%를 기록했으며, 전국 기준으로도 같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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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라이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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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과 유해진은 10년 동안 쌓은 팀워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밥을 해 먹는 노련함을 발휘하며 자연스럽게 필요한 물품을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차승원이 주도하는 요리와 유해진의 빠른 손놀림이 만나 맛있는 한 상을 완성하는 과정도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이 찌개에 김치를 투척한 후 잠시 사이가 어색해지기도 했지만, 막걸리 한 잔에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돌아왔다.

방송 말미에는 세끼 하우스의 첫 손님 임영웅이 등장, 양손에 선물을 가득 들고 나타나며 다음 주부터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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