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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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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레바논 표적 공습으로 레바논 헤즈볼라 최고위급 지휘관 1명이 추가로 숨졌다.
현지시간 2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인 아흐메드 와비가 사망했다.
와비는 특수작전 부대인 라드완의 군사작전을 감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헤즈볼라는 이번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특수부대의 지휘관이자 헤즈볼라의 2인자인 이브라힘 아킬이 사망했다고 했다.
변재영 기자(jby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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