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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2024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식이 20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 2층 맞이방에서 열렸다. 출정식은 축사, 승차권 전달, 선서 및 도시외교단 깃발 전달, 태권도 시범, 참가자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20일 부산역을 출발해 카자흐스탄(알마티),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사마르칸트)을 거쳐 아랍에미리트(두바이)까지 13일간 3개국 4개 도시를 돌며 부산을 알릴 예정이다. 2024.9.20
sb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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