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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냉장고에 사체가..." 쓰레기집서 불법 번식된 강아지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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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물보호단체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계신데요.

강아지가 많죠. 동물보호소라기엔 상당히 비위생적인 환경인데 놀랍게도 이곳은 부산의 한 가정집입니다.

영상 함께 보실까요.

이렇게 선풍기도 돌아가고 박스도 쌓여있고요.

옷이 걸려있는 것으로 봐서 사람도 함께 사는 곳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실제, 이 주택에는 70대 노부부와 장애가 있는 아들 2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