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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류병수의 강펀치] 김경율 "타이이스타젯 71억원 중 사라진 50억원에 대한 특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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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9월 19일 TV CHOSUN 유튜브 <강펀치> (10:20~11:3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현금 5천만 원 일반적으로 입금 또는 출금 어렵다
김정숙이라는 이름을 당시 쓰지 않고서는 그 거래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
김정숙 여사 돈인데 친구 통해서 줬다면 금융실명제법 위반 소지 있어 보여
발권업무 회사는 타이이스타젯 말고 이미 그전부터 있었다
타이이스타젯 71억원 중 사라진 50억원의 행방에 대한 특검 필요
문재인 정권 내내 있었던 현금 이슈에 대해서 저는 한번 특검 필요하다


류병수>
김경률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모시고 이번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된 수사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율>
반갑습니다.

류병수>
어디부터 시작을 할까요? 일단은 바로 이제 일단은 5천만 원부터 들어갔다가 다시 큰 줄기로 들어가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일단은 이게 5천만 원 송금에 대한 시점이 이게 지금 아직까지 검찰에서는 이게 나오지가 않았어요. 사실 5천만 원 송금에 대한 시점 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천만 원을 현금으로 제3자 지인을 통해가지고 문다혜 씨에게 무통장 입금을 한시점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단지 윤건영 의원이 그것을 해명을 하는 과정에서 퇴임 이후라고만 얘기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