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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냉담한 추석 민심, '이것' 때문이라고?…엇갈린 여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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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민생" vs 야당 "심리적 정권 교체 초입"

[서유나/부산 청학동 (지난 17일 / JTBC '뉴스룸') : 제가 68살인데 처음으로 이렇게 덥고… 가을이 되어야 하는데 한여름보다 더 더워요, 날씨가…]

이렇게 더운 추석은 처음이다! 이런 말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날씨 뿐 아니라요, 정치권에서도 감지한 추석 민심이 예사롭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 내외에 대한 분노가 커져서 '심리적 정권 교체'가 시작이 됐다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