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카드뉴스]연휴 끝, 속은 더부룩…이럴 때 필요한 잡곡차(茶) 7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추석 끝, 일상 시작입니다. 5일 연휴가 순식간에 흘러간 것도 속상한데 기름진 명절 음식을 뜻하지 않게(?) 많이 먹어 속이 불편한 이들도 적잖을 텐데요. 가을, 더부룩한 속을 달래줄 7종의 잡곡차(茶)를 소개합니다.

1. 메밀차 = 메밀차에 든 루틴은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은 물론 장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에도 메밀은 비위장의 습기와 열기를 없애고 소화를 잘되게 해주는 잡곡으로 나와 있습니다.

2. 검은콩차 = 검은콩차에 많은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가 있고 눈의 피로 개선을 돕는 데다, 해독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이에 기름진 걸 많이 먹어 몸이 찌뿌둥할 때 검은콩차는 좋은 선택이죠.

3. 팥차 = 칼륨과 사포닌 함량이 높은 팥차입니다. 몸의 부기와 노폐물을 빼주는 효과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마시면 노화를 방지하는 데도 좋습니다.

4. 수수차 = 수수차에는 탄닌 성분이 들었는데요.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마시면 입안이 한결 깔끔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폴리페놀도 풍부해 식후 한 잔은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죠.

5. 보리차 =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고 혈당 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보리차. 이 보리차는 속을 다스리는 효능도 뛰어나 과식에 배가 더부룩하거나 체했을 때 마시면 딱입니다.

6. 현미차 = 현미에는 16종의 비타민이 들었습니다. 식이섬유와 칼슘도 풍부하죠. 현미는 차로 마셔도 지방 감소와 위장이 따뜻해지는 효과, 또 대소변을 편안하게 보는 결과를 만날 수 있습니다.

7. 율무차 = 율무차는 비타민 B1, B2, 철분이 많아 신진대사를 돕고 지방 축적을 막는 등 다이어트 효능을 갖습니다. 또 칼륨도 풍부해 부종을 줄이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도 좋죠.

이상 추석 명절증후군으로 '속이 더부룩한' 이들을 위해 잡곡차의 종류 및 효과를 정리했는데요. 이 중 여러분의 1픽 차가 있다면 뭔가요?

이성인 기자 silee@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