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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100% 전기차" 속속 미룬다…돌파구는 '거리 연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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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잇따른 화재로 요즘 전기차 사겠다는 사람 잘 없죠. 이런 상황이 길어질 것이라는 판단에,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로 완전히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속속 미루고 있습니다. 당장 대안으로 주목받는 게 있다는데요.

소환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평범한 승용차처럼 보이지만, 좌측에는 전기 충전구가, 우측에는 기름을 넣는 주유구가 있습니다.

7년 전 출시된 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 EREV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