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확대·강화, 곳곳 강한 소나기‥내일 제주·전남 비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이례적인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더 확대 강화됐는데요.

오늘 낮 기온도 서울이 33도, 청주 36도, 대구도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영동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세찬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쉴 새 없이 비가 내리면서 도로에도 물웅덩이가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곳곳에서는 강하게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은 전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늦더위도 차츰 물러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3도, 대전 34도, 부산도 33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주말도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아침 공기가 부쩍 선선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이례적인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더 확대 강화됐는데요.

오늘 낮 기온도 서울이 33도, 청주 36도, 대구도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영동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세찬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쉴 새 없이 비가 내리면서 도로에도 물웅덩이가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