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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내키면 토론" 오락가락 트럼프, 본격 '스위프트 마케팅'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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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토론 필요 없다던 트럼프 "기분 괜찮으면 할 수도"

해리스, 스위프트 투어 이름과 노래 제목 딴 광고판 공개

[앵커]

미국 대선을 50여 일 앞두고 2차 토론을 둘러싼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리스 후보가 2차 토론을 제안했는데, 트럼프 후보는 더 이상 토론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다시 기분에 따라 할 수도 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워싱턴에서 정강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2차 토론에 대한 트럼프 후보의 입장은 단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현지시간 12일) : 두 번의 토론 모두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세 번째 토론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