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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아이폰 16 사전예약 돌입, 통신 3사 공시지원금 자세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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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국제뉴스

'아이폰16' 색상 / 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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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작 아이폰 16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13일 오후 9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공시지원금을 발표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5G 프리미어 에센셜 85 요금제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아이폰 16 기본 모델과 프로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45만원으로 책정했다.

아이폰 16 플러스와 프로맥스의 경우 공시지원금이 6만6000원에서 23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SK텔레콤은 요금제에 따라 8만6000원에서 26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KT는 공시지원금을 3만6000원에서 24만원으로 설정했으며, 애플워치 10의 지원금은 모든 요금제에서 5만 원으로 동일하다.

이동통신 3사는 공시지원금 외에도 다양한 사전예약 혜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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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된 것을 기념하여 '매일매일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운영한다..

KT는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사전예약 고객 선착순 1500명에게 출시일인 20일 오전 8시부터 '굿모닝 퀵배송'을 통해 빠르게 아이폰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20대 고객을 위한 유쓰 전용 프로모션을 마련해, 사전예약 후 응모하면 광고 모델 차은우와 협업한 굿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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