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2007년부터 17년간 써내려간 문장을 선별해 엮은 단문 365편이 담긴 책.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삽화가로 잘 알려진 안자이 미즈마루의 그림 ‘풋사과’를 입힌 표지가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예스24 관계자는 “저자의 위트 있는 문장과 어울리는 청량한 느낌의 풋사과 책갈피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켜, 한정판 판매 시작 당일에만 전주 대비 약 16배 판매가 급증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 |
[김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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