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날씨] 곳곳서 강한 소나기… '서울 낮 33도' 무더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재 위성과 레이더 영상입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지나는 가운데 강원 영동, 중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강원 고성 지역에는 시간당 30mm의 매우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18일)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5~30mm, 남부지방은 최대 40mm가 예상됩니다.

조금 전 폭염특보는 또 한 차례 확대 강화됐는데요.

서울 서남권을 비롯한 경기 남부와 충청 이남 지역에 많은 곳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자세한 낮 기온을 확인해 보시면 서울 33도, 홍성과 광주, 대구, 창원 3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오늘도 무덥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전남 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누그러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