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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마사지로드 촬영지' 하지원, 우주마사지에 당황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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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마사지로드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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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안재홍, 김대호가 '우주 마사지'를 받는다.

13일 방송되는 MBC '마사지로드' 2부에서는 인도편이 방송된다. 델리에서 '우주 마사지'에 도전한다. 김대호는 "우주 마사지가 무슨 마사지인지 가늠이 안 됐다"며 호기심을 나타냈고, '우주 덕후' 하지원은 "내가 제일 먼저 받고 싶다"고 해 '우주'에 대한 '찐'사랑을 드러냈다.

세 사람 모두 '우주 마사지'를 받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우주 비행사들의 신체 관리법에서 착안한 이 마사지는 강력한 콧바람과 함께 "릴랙스"를 속삭이는 독특한 방식에 세 사람의 반응이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남인도 케랄라 지역으로 이동해 '무술 마사지'와 '아유르베다 마사지'를 체험한다. 전투 무술 '칼라리파야투'에서 유래한 '무술 마사지'로 인체의 108개 급소를 활용하는 이 고난도 마사지는 과거 실제 전사들이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사지 마스터는 세 사람 중 단 한 명에게만 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누가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뜨거운 인도의 날씨만큼이나 강렬한 마사지 문화를 직접 체험한 세 사람의 반응은 어떨지, 13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될 MBC '마사지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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