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숙박 시설·24시간 케어 제공…특별 클래스·특식까지
소노인터내셔널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선보인 소노펫 힐링케어.(소노인터내셔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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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반려동물 장기 위탁 서비스 '소노펫 힐링케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노펫 힐링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 전문 숙박 시설, 레스토랑, 놀이 공간 등 인프라를 보유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선보이는 상품이다.
상품은 △반려동물 보딩(호텔링) △자연 공간 산책 △일일 단위 펫 특별 클래스·특식 제공 △목욕 및 스파 △기념품 등을 포함한다.
펫 특별 클래스는 어질리티와 피트니스, 미술 활동, 비발디파크 산책 코스 탐방 등으로 구성했다. 특식은 반려동물 전문 셰프가 만든 소고기·닭가슴살·연어 레이어드, 펫 크로와상, 멍푸치노 등이다.
케어 기간에는 펫 전문 트레이너가 곁에 상주하고 24시간 지속적인 순찰을 진행한다.
9월 예약 고객에 한해 케어 요금의 2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로 구성한 위탁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전문 트레이너들 모두 자신이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최고의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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