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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하늘서 '경고등' 켜진 채 비행…티웨이, 파리 첫 운항부터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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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티웨이 항공이 파리 노선 취항 첫 운항부터 차질을 빚었습니다. 파리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이 정비 지연으로 취소됐는데 지연 보고서를 살펴보니 파리로 날아갈 때 유압계통 결함이 보고됐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파리 노선에 취항한 티웨이 항공이 첫 운항부터 차질을 빚었습니다.

파리에서 인천으로 돌아와야 하는 항공기가 기체 정비를 이유로 일정을 늦추더니 결국 취소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