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한 유럽 최대의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로봇청소기 브랜드 나르왈이 혁신에 혁신을 이뤄낸 새로운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Freo Z Ultra’를 선보였으며 ‘2024 MOST INNOVATIVE’ 등 4개 부분에서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차세대 AI 혁신 로봇청소기 ‘프레오 Z 울트라’는 듀얼 RGB 카메라&듀얼 AI 칩을 탑재해 어떠한 집안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인식한 후 회피, 청소를 진행한다.
또한 건·습식 쓰레기를 자동으로 식별해 스스로 진공, 물걸레 모드를 전환해가며 청소를 진행하며, 상황에 맞게 온도를 조절해가며 세척하는 최대 75도의 물걸레 세척 기능까지 추가해 차세대 AI 로봇청소기를 완성했다.
흡입력 또한 1만2000Pa로 업계 최상위 수준이며, ‘프레오’ , ‘프레오 X 울트라’ 두 전작에서부터 인정받아온 물걸레 청소 최강의 타이틀은 이번에도 수성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IFA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신제품 ‘프레오 Z 울트라’로 빠른 시일 내 국내 소비자분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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