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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해리스-트럼프, 105분 간 혈투…낙태·이민자·경제 등 '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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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해리스-트럼프 두 후보가 처음 맞붙은 TV토론에서 날선 설전을 벌였습니다.

경제 문제부터 낙태권, 이민자 문제까지 미국의 굵직한 현안들마다 격돌했는데, 이정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후보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며 토론은 시작됐습니다.

곧바로 경제 현안을 놓고 해리스는 트럼프의 대기업,부자 위주 세금 정책을 공격합니다.

카멀라 해리스 / 민주당 후보
"젊은층 자녀 양육을 위해 지원이 필요하단 걸 압니다. 반면 그는 억만장자와 대기업 감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