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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우크라 찾은 미·영 외교수장…러 본토 타격할 '미사일' 허용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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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영국의 외교 수장들이 우크라이나를 찾았습니다. 장거리 미사일의 사용 제한을 해제해달라는 우크라이나의 요청을 허락할 걸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확전을 피할 수 없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11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과 동맹국에 다시한 번 무기 등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핵심은 서방에서 지원받은 장거리 미사일을 러시아 본토 타격에 사용하는 걸 허용해 달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