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 ♥ '스테파니 미초바', 예비 엄마 근황 공개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래퍼 빈지노 아내이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예비 엄마 근황 영상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지난 2015년 래퍼 빈지노와 공개 연애를 시작해 2022년 부부가 됐다. 최근에는 SNS 일상 피드를 통해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이 가운데, 미초바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아기 용품 준비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초바는 본인의 채널에 '곧 태어날 우리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천천히 해나가고 있다'는 문구와 함께 유모차 언박싱 및 조립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미초바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모델 포스", "역시 힙하다", "만삭 몸매 관리 비결 궁금"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미초바가 영상에서 보여준 유모차는 디올, 펜디 등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유모차를 선보이고 있는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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