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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켄터키 고속도로 총기난사범 행방불명…"많은 사람 죽일 것" 문자로 범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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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 런던의 고속도로입니다.

조수석 문 곳곳에 총알 자국이 선명합니다.

도로 위 달리던 차량을 향해 무차별 총격이 가해졌습니다.

[크리스티나 디노토 / 목격자 : 갑자기 귀청이 터질 듯한 소리가 들렸어요. 돌멩이가 뒷창문을 뚫고 들어올 것 같았고 귀가 먹먹했죠. '방금 총소리였나' 싶었어요.]

차량 12대가 파손됐고 5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