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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뉴진스 "답답", 팬들 "민희진이 최선"...갈등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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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희진 전 대표 해임을 두고 소속 그룹 뉴진스 멤버들도 답답하다는 심경을 밝히면서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의 집단 반발까지 나왔지만, 회사 측도 물러서지 않고 있어, 향후 뉴진스의 활동에 지장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3일,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서 개막식에 참석한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표정 하나하나에 관심이 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