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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공룡이 거닐 때까지 달에서 화산 활동"...과학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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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가위가 되면 유난히 더 밝고 커 보이는 달.

인류의 오랜 친구였던 달에서 비교적 최근까지 화산 활동이 있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 때문에 과학계가 흥분하고 있습니다.

고요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달의 깊숙한 곳은 지금도 들끓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흔히 '달의 바다'로 불리는 달 표면의 어둡고 거대한 평원.

수백만 년 동안 인류의 상상력을 자극한 이 지역은 격렬한 화산 활동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