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민주당 곡성군수 후보 조상래 공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근기 전 군수 탈락

헤럴드경제

조상래 민주당 곡성군수 후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곡성)=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경선을 통해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을 10·16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로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강대광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 전 곡성군수, 조상래 전 도의원 등 3명의 후보에 대한 경선을 진행한 결과 조 후보가 과반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고 공고했다.

다만 구체적인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조국혁신당은 박웅두 전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 손경수 전 죽곡면 주민자치회 회장 등을 후보로 100% 국민참여 경선을 치러 후보를 확정 지을 방침이다.

국민의힘도 오는 9일부터 후보자 등록 절차에 돌입한다.

이밖에 이성로 전 목포대 교수가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했고, 민주당 경선 규칙 등에 반발해 탈당한 정환대 전 전남도의원도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