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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아육대’ 장민호, 설렘 속 ‘신입 캐스터’ 데뷔..전현무 “얼굴은 네가 더 아나운서 같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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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엔믹스 해원이 신입 캐스터로 데뷔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아육대)’ 1부에서는 신입 캐스터 6인의 각오가 전파를 탔다.

2년 만에 돌아온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신입 캐스터 6인의 인사로 문을 열었다. “전현무 씨 빼고는 모두 신입 캐스터입니다”라는 장민호의 말에 전현무는 “얼굴은 네가 더 아나운서 같아”라며 농담, 장민호는 “다른 캐스터들과 함께 재미있게 진행해 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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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그런가 하면 “저도 아이돌 출신 답게 실제 경기에서 뜁니다. 어떤 경기에 참가할지 기대해 주십시오”라고 예고하기도. 영탁은 “저는 장민호 씨와 같이 뜁니다. 저희가 참여할 종목은 바람의 영향이 좀 있는”이라며 힌트를 주려 했지만 “죄송한데 무풍지대예요”라는 전현무의 지적에 멋쩍게 웃었다.

한편 엔믹스 해원은 유일한 여성 캐스터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들려주며 “제가 운동 신경이 그렇게 좋지 않다 보니까 여기 앉아 있는 게 너무 마음이 편하네요”라고 털어놔 웃음을 줬다. 이후 선수단 선서와 트롯보이즈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의 ‘질풍가도’ 축하 공연으로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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